'뼈말라' 이미주, 이유 있었네…"오후 4시까지 공복, 하루에 샐러드 1그릇" [놀뭐]

이예주 기자 2024. 6. 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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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이미주가 적은 식사량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소식좌 팀' 주우재, 이미주, 박진주, 딘딘이 사연자를 위한 코스 추천에 나섰다.

이날 이동 중 주우재는 "먹방을 한 번 보여주자"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딘딘은 자신이 알고 있는 베이글 맛집을 추천했고, 주우재는 "보통 베이글을 시키면 반 쪼개서 나온다"고 말했다. 딘딘은 "나는 베이글 한 개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털어놨다.

딘딘이 "다들 하루 식사량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주우재는 "아침 9시~10시쯤 일어난 후에 3시간 정도는 누워서 휴대폰을 한다. 그때 빵을 시켜서 먹고, 저녁으로는 한식을 먹는다"고 말했다.

딘딘은 "아침은 블루베리랑 바나나랑 프로틴을 넣어서 쉐이크를 마신다. 점심에는 샌드위치를 하나 먹고 저녁에 일반식을 먹는다. 세 끼를 챙기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박진주는 "일어나서 헤비하게 먹는다. 삼계탕을 시켜서 보신을 하고, 저녁을 샐러드로 간단하게 해결한다"고 밝혔다.

이미주는 "아침에 일어나서 4시까지 아무것도 안 먹는다. 물 외에 안 들어간다. 5시쯤 되면 샐러드를 시킨다. 닭다리살 샐러드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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