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곽식당2’ 곽준빈, 우즈벡 도착하자마자 돌발 상황 “시작부터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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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곽준빈이 여행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다.
오늘(15일) 첫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오늘(15일) 저녁 8시 5분에 ENA와 EBS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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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첫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여행지인 우즈베키스탄 공항에 도착한 곽준빈은 곧바로 택시 요금 흥정에 성공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다. 하지만 갑자기 택시 기사가 동생과 함께 이동한다고 하는 것은 물론, 투 머치 토커의 면모를 드러내며 출발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어리둥절한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택시 기사가 동생이라고 소개했던 사람과 다퉈 곽준빈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곽준빈은 “무슨 시작부터 이래”, “나 오늘 잘못 걸린 거 같은데?”라고 말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다.
택시 기사의 추천으로 방문한 맛집에서는 우즈베키스탄에 빠삭한 곽준빈도 처음 보는 음식이 등장한다. 음식을 맛본 곽준빈은 “이 정도로 맛있는 집은 오랜만에 온 것 같다”며 극찬했다고 해 믿고 먹는 기사식당의 클래스를 짐작게 한다.
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에서 택시 기사로 변신할 곽준빈의 새로운 도전이 흥미를 잡아끈다. 거칠기로 유명한 현지 도로 주행 연습에 나서지만 끼어들기도 어렵고 차선도 잘 보이지 않는 길에 진땀을 뺐다고. 이후 택시 영업에 돌입한 곽준빈은 열정적인 호객부터 정중한 사과까지 다이내믹하고 짠내 나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게다가 ‘곽기사’ 시즌 중 처음으로 택시 기사가 아닌, 손님 추천 맛집에 방문한다. 곽준빈은 식당 풍경을 보며 “역시 현지인 맛집은 달라”라며 기대해 과연 이곳이 어떤 곳일지 궁금케 한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오늘(15일) 저녁 8시 5분에 ENA와 EBS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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