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종호, 코첼라 최초 영예에 “늘 오던 미국이라서” 소감 깜짝(불후)

이슬기 2024. 6. 15.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티즈 종호가 코첼라 무대에 대한 소감을 줬다.

육중완 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 종호, JD1, 유다빈밴드,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종호는 "공연 5분 전까지도 실감이 안 났다. 늘 오던 미국에 온 느낌이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마일리지 잔뜩 쌓였겠다"라며 종호의 소감을 놀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에이티즈 종호가 코첼라 무대에 대한 소감을 줬다.

6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윤종신' 특집 2부로 진행됐다. 육중완 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 종호, JD1, 유다빈밴드,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전 세계적인 대형 음악 축제. 2024 코첼라에서 K팝의 멋을 제대로 보여주고 오셨다. 코첼라 최초다 한국 보이그룹은"이라며 에이티즈의 활약에 놀라움을 표했다.

종호는 "공연 5분 전까지도 실감이 안 났다. 늘 오던 미국에 온 느낌이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마일리지 잔뜩 쌓였겠다"라며 종호의 소감을 놀렸다.

당황한 종호는 "직전에 실감이 나고 긴장이 되더라"라며 해명,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