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라면 1개 밖에 못 먹어 “연예인인데 관리해야죠” 포복절도(불후)

이슬기 2024. 6. 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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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이 자기 관리로 웃음을 줬다.

이날 MC들은 육중완에게 "요즘 육중완 씨 비주얼이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비주얼 견제 상대가 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육중완은 테이를 꼽았다.

육중완은 "그게 정상이다. 연예인인데 관리해야죠"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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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육중완이 자기 관리로 웃음을 줬다.

6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윤종신' 특집 2부로 진행됐다. 육중완 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 종호, JD1, 유다빈밴드,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육중완에게 "요즘 육중완 씨 비주얼이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비주얼 견제 상대가 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육중완은 테이를 꼽았다. 테이는 "갑자기 나한테?"라더니 "저는 형이 사실 우리 DNA를 함께 한다고 생각했다. 체구가 크고 먹는 것 좋아하고. 그런데 식사량이 너무 탐탁치 않다. 라면 하나를 먹더라"라고 토로했다.

육중완은 "그게 정상이다. 연예인인데 관리해야죠"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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