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장벽의 끝은 붕괴

김윤수 2024. 6. 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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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도 모자라 그 자리에 장벽까지 들어서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어차피 지금도 왕래할 수 없는 곳에 장벽까지 치는 이유, 더 확실하게 분리시키겠다는 의돕니다.

앞서 분단국인 동서독 사이에도 베를린 장벽이 있었습니다.

동독 주민의 탈출을 막기 위해 단단한 시멘트로 지었지만 한 순간에 무너지는 걸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장벽의 끝은 붕괴.]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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