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 노승희,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가나…사흘 내리 선두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노승희는 15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노승희와 공동 선두에 나섰던 배소현도 4언더파 68타를 쳐 노승희, 김수지와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 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노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노승희는 15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노승희는 공동 2위 김수지와 배소현에 4타나 앞선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이어 2라운드 3타차 선두였던 노승희는 사흘 내리 선두를 달려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기대를 부풀렸다.
노승희는 사흘 연속 68타를 쳤고 버디 13개에 보기는 딱 1개만 기록했을 뿐이다. 2020년 KLPGA투어에 발을 디딘 노승희는 작년 KG 레이디스 오픈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고 아직 우승이 없다.
1라운드에서 노승희와 공동 선두에 나섰던 배소현도 4언더파 68타를 쳐 노승희, 김수지와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 경기를 치른다. 3타를 줄인 방신실과 2언더파를 친 김민별이 공동 4위(7언더파 209타)에 포진했다. 윤이나는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7위(5언더파 211타)에 올랐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은 공동 50위(6오버파 222타)에 그쳤다.
#노승희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