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중일 교육장관 회의 개최‥디지털 시대 교육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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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세 나라 교육장관이 오늘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제4회 교육장관 회의를 열고 디지털 전환 시대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국 장관은 회의가 끝난 뒤 '교육혁신 공동선언문'을 통해 디지털 교육 정책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격차와 사이버 보안과 관련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3국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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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세 나라 교육장관이 오늘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제4회 교육장관 회의를 열고 디지털 전환 시대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교육부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AI와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소개했고, 일본은 학생 맞춤형 교육과 교사 업무 경감 노력을, 중국은 유네스코 최고상을 받은 스마트 교육을 각각 공유했습니다.
3국 장관은 회의가 끝난 뒤 '교육혁신 공동선언문'을 통해 디지털 교육 정책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격차와 사이버 보안과 관련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3국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교육장관 회의는 2015년 한중일 정상회의 이후 만들어진 협의체로,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5개월 만에 열렸습니다.
이용주 기자(tall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815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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