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故 김환성, 오늘(15일) 24주기‥노유민 “영원한 막내이자 친구”

고 김환성 (사진=노유민 소셜미디어)

노유민, 고 김환성 (사진=노유민 소셜미디어)

고 김환성, 노유민 (사진=노유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NRG 고(故) 김환성의 24주기를 맞았다.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감기 증세로 입원한 후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 곤란 등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을 겪다 6월 15일 19세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해 12월 TV조선 '아바드림'에서는 김환성을 기리는 트리뷰트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방송에서는 천명훈, 노유민이 드리머로 등장해 김환성을 추억했다. 촬영 현장에는 김환성의 부모님과 팬클럽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 6월 14일 NRG 멤버 노유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6월 15일 영원한 NRG 멤버 막내이자 친구 안토니오 김환성군의 기일입니다. 6월 15일 기일을 추모해 주시기 위해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에 찾아와 주시고 소셜미디어로 추모의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한, 중, 일 모든 천재일우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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