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명 다쳤다...동해고속도로서 버스·SUV 등 4중 충돌

김성준 2024. 6. 15.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후 3시 36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SUV, 트럭, 관광버스가 부딪치는 4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관광버스 탑승자 45명을 비롯해 팰리세이드 운전자와 탑승자 2명 등 총 47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현장이 수습되는 동안 고속도로 통행이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

경찰은 빗길 사고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고속도로 사고 현장 강릉소방서 제공

15일 오후 3시 36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SUV, 트럭, 관광버스가 부딪치는 4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관광버스 탑승자 45명을 비롯해 팰리세이드 운전자와 탑승자 2명 등 총 47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현장이 수습되는 동안 고속도로 통행이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

경찰은 빗길 사고 여부 등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