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유병훈 감독 "1로빈과 다른 전술로 나설 것...단레이-마테우스 분유버프 기대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매치 휴식기를 치르고 첫 경기를 맞이한 K리그2 선두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1로빈과는 다른 전술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에 앞서 유병훈 감독은 "(A매치 휴식기 동안) 2로빈 돌입에 준비했다. 특히 오늘 성남전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1로빈에는 시스템상 한 가지 전술로 나섰는데 2로빈에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이전엔 우리 팀 중심으로 전술을 짰다면 이제는 상대에 맞춰서 경기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탄천, 금윤호 기자) A매치 휴식기를 치르고 첫 경기를 맞이한 K리그2 선두 FC안양 유병훈 감독이 1로빈과는 다른 전술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양은 15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유병훈 감독은 "(A매치 휴식기 동안) 2로빈 돌입에 준비했다. 특히 오늘 성남전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1로빈에는 시스템상 한 가지 전술로 나섰는데 2로빈에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이전엔 우리 팀 중심으로 전술을 짰다면 이제는 상대에 맞춰서 경기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감독은 "상위권 팀들이 위협적이다. 특히 서울 이랜드가 그렇다"며 "마침 다음 경기가 이랜드전"이라면서 상대를 경계했다.
선수단 주장이자 수비 핵심인 이창용의 결장에 대해서는 "충북청주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가 지나고 다음 경기에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최근 골 침묵을 겪고 있는 두 외국인 공격수 마테우스와 단레이에 관해 유 감독은 "지금은 득점 소강 상태"라고 인정하면서도 "두 선수 모두 최근 아이가 태어나거나 임신을 했다. 그래서 선수들이 세리모니를 계획 중이라 (골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육상 인기상승 일등공신' 김민지, 새 유니폼에 드러낸 탄탄복근...이 미모 뭐야! - MHNsports / MHN스
- 시선 당황하게 만드는 '빵빵' 볼륨감...제시, 그린 듯한 육감美 폭발 - MHNsports / MHN스포츠
- '치어리더계 베이글녀 1티어' 김한나, 누드톤 비키니로 푸꾸옥 접수 - MHNsports / MHN스포츠
- 속옷만 달랑...한예슬, 가슴골 타투로 남다른 섹시美 - MHNsports / MHN스포츠
- 한소희, 흰 피부에 다시 새긴 타투? 미모가 어질어질하네! - MHNsports / MHN스포츠
- '편스토랑' 우승에도 통편집된 김호중, 결국 KBS에서 못 본다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