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교육장관 한자리에, '2024 한·일·중 교육혁신 선언' 발표[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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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가 15일 더케이 호텔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모리야마 마사히토 일본 문부과학대신, 후아이진펑 중국 교육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한·일 교육장관 회의, 한·중 교육장관회의,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 환영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3국 간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2015년) 이후 한국 주도로 만들어진 3국 장관급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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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가 15일 더케이 호텔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모리야마 마사히토 일본 문부과학대신, 후아이진펑 중국 교육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한·일 교육장관 회의, 한·중 교육장관회의,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 환영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4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3국 간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2015년) 이후 한국 주도로 만들어진 3국 장관급 협의체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6년 한국에서 제1회 회의가 개최된 이후, 한·일·중 순서로 3국이 순환 개최하고 있으며, 동북아 번영과 발전을 위한 3국 간 주요 회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3국 미래교육 협력 강화 방안, 미래 세대 교류 활성화를 위한 3국 협력 방안, '캠퍼스 아시아' 사업 성과 공유 및 발전방안으로, 3국 장관의 서명이 담긴 '2024 한·일·중 교육혁신 선언'이 발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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