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15일 삼성전서 올 시즌 여섯 번째 매진 달성…“그라운드서 최선 다하겠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4. 6. 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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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15일 삼성전에서 올 시즌 여섯 번째 홈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NC 다이노스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오후 6시 10분 17,891석이 모두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했다. 2024시즌 여섯 번째 매진"이라고 같은 날 밝혔다.

NC는 창원NC파크가 개장한 2019시즌부터 지난해까지 총 4회 매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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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15일 삼성전에서 올 시즌 여섯 번째 홈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NC 다이노스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오후 6시 10분 17,891석이 모두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했다. 2024시즌 여섯 번째 매진”이라고 같은 날 밝혔다.

NC는 창원NC파크가 개장한 2019시즌부터 지난해까지 총 4회 매진을 달성했다. 올 시즌에는 야구 열기가 더 뜨겁다. 홈 경기 기준 35경기 만에 여섯 번째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사진=NC 제공
창원NC파크는 쾌적한 관람환경 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C는 기존 포크밸리 바베큐석, ABL생명 프리미엄석과 같은 인기 특화좌석 뿐 아니라 이번 시즌 노스피크캠크닉석과 같은 새로운 특화좌석을 개발하고, ‘엔팍랜드’를 지향하며 옥상공간과 2층 콘코스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어트랙션도 마련했다.

아울러 NC는 경기시간 외에도 오픈 프랙티스, 테일게이팅, 엔팍포차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원NC파크가 팬들에게 단순한 야구장이 아닌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향후에는 경기가 없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영 공간을 개발할 계획이다.

NC 박민우는 “창원NC파크를 찾아 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창원NC파크는 단순한 야구장이 아닌 팬 여러분의 추억과 꿈을 만드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창원NC파크에서 다양한 추억을 만들고 그 추억을 가족,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회말이 흘러가고 있는 현재 NC는 삼성에 1-3으로 뒤지고 있다. 2회말 김형준의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앞서갔지만, 6회초 선발투수 카일 하트가 이성규, 이재현, 구자욱에게 세 타자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

사진=NC 제공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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