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육지원청, 자연 속에서 힐링캠프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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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진)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2024. 합천미래교육지구 합천가족 힐링캠프 체험을 운영했다.
합천가족 힐링캠프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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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진)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2024. 합천미래교육지구 합천가족 힐링캠프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평소 가족여행이나 캠프를 접하기 어려운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힐링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 관내 희망 가족 중 13가족 50여명을 선정하여 합천군 봉산면에 위치한 꿈꾸는 캠핑장에서 힐링캠프를 운영하였으며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EM흙공 만들기, 물놀이 체험, 가족 화합의 시간, 가족과 함께하는 합천호 산책 등을 실시했다.
합천가족 힐링캠프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합천교육지원청 김갑진 교육장은 “이번 캠핑 체험을 통해 많은 합천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합천 교육공동체가 같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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