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종호, 코첼라 소감 "무대 직전까지 실감 안 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티즈 종호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이날 MC 이찬원은 최근 한국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한 에이티즈 종호에게 소감을 물었다.
이에 종호는 "공연하기 5분 전까지 실감이 안 났다"며 "미국 도착해서도 '늘 오던 미국 왔구나'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에이티즈 종호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로 윤종신, Fortena, 테이, 종호, 폴 블랑코, 솔지, 정준일, 정인, 유다빈밴드, 육중완밴드, JD1이 출연했다.
이날 MC 이찬원은 최근 한국 보이그룹 최초로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석한 에이티즈 종호에게 소감을 물었다. 이에 종호는 "공연하기 5분 전까지 실감이 안 났다"며 "미국 도착해서도 '늘 오던 미국 왔구나'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무대 스탠바이 때 갑자기 실감이 나면서 진짜 긴장 많이 했던 기억이 있다"며 긴장감을 안고 무대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6월 23일 세계 각국 250만 명 관객이 운집하는 마와진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참석, 8월 17과 18일 일본 최대 락페스티벌 2024 서머소닉 참석, 7월 한국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와 더불어 캘리 클락슨 쇼도 출연 예정이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