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위버스콘페⑦] 아일릿, '굴욕·아픔 OK, 럭키 캔디 소녀들'

박동선 2024. 6. 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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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아일릿이 영종도에서의 첫 '위버스콘' 서막을 청량하게 수놓았다.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일차 일정이 열렸다.

아일릿 멤버들은 "데뷔 첫 위버스콘 무대에 섰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함께 저희와 파라다이스를 함께 만들어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오는 16일까지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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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자신문DB

신예 걸그룹 아일릿이 영종도에서의 첫 '위버스콘' 서막을 청량하게 수놓았다.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일차 일정이 열렸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지난해 올림픽공원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브 주최 야외 음악페스티벌로, 올해는 24팀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향연이 예고됐다.

아일릿 - 사진=빌리프랩 제공

아일릿은 실내공연 '위버스콘'의 첫 주자로 무대에 섰다. Magnatic, Lucky Girl Syndrome 등 대표곡을 앞세운 이들의 무대는 화제와 논란 양 측면의 글로벌 주목도를 이해할만한 상쾌청량한 매력호흡으로 비쳤다.

특히 발목부상중인 원희 또한 의자에 앉은 상태로 보컬호흡을 보태는 한편, 모카, 이로하, 민주, 윤아 등 네 멤버 또한 원희의 동선을 반영한 안무호흡으로 청량소녀 매력 이면의 단단한 마음들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1일차 일정이 열렸다. 아일릿이 '위버스콘' 무대를 펼치고 있다.

아일릿 멤버들은 “데뷔 첫 위버스콘 무대에 섰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함께 저희와 파라다이스를 함께 만들어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오는 16일까지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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