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생활 끝' 데 케텔라르, 밀란서 아탈란타로 완전 이적

이형주 기자 2024. 6. 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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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데 케텔라르가 아탈란타 BC에 뿌리를 내린다.

세리에 A 아탈란타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대생이던 데 케텔레르를 구단이 AC 밀란서 완전 영입한 것을 기쁘게 발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벨기에 국가대표인 데 케텔라르는 전천후 공격수다.

데 케텔라르는 아탈란타에서 완전히 살아나 모든 대회 50경기에서 14골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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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 BC 전천후 공격수 샤를 데 케텔라르.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샤를 데 케텔라르가 아탈란타 BC에 뿌리를 내린다.

세리에 A 아탈란타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대생이던 데 케텔레르를 구단이 AC 밀란서 완전 영입한 것을 기쁘게 발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벨기에 국가대표인 데 케텔라르는 전천후 공격수다. 하지만 지난 2022/23시즌 AC 밀란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직전 시즌 아탈란타로 임대됐다.

데 케텔라르는 아탈란타에서 완전히 살아나 모든 대회 50경기에서 14골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의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한 그는 자신이 진가를 보여준 클럽에 눌러 앉게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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