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살림꾼 남윤수, 불닭냉라면 공개‥둘째 임신 이정현 “입덧 없어져”(편스토랑)

이하나 2024. 6. 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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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불닭냉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대패삼겹살로 만든 돈가스에 이어 불닭냉라면 레시피를 소개했다.

남윤수는 냉면 육수에 썰어둔 쌈무, 청양고추, 계란까지 곁들여 불닭냉라면을 완성했다.

남윤수는 "끝내준다. 새콤달콤하고 자극적이다. 계속 들어가는 맛이다. 여름에는 이런 음식이 딱이다"라과 자신이 만든 불닭냉라면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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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남윤수가 불닭냉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6월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 남윤수가 출연해 살림 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대패삼겹살로 만든 돈가스에 이어 불닭냉라면 레시피를 소개했다. 손바닥으로 오이를 으깨며 남성미를 보여준 남윤수는 바로 도마를 정리했고, 진서연과 이정현은 “너무 착하다”라고 감탄했다.

면을 찬물로 헹군 남윤수가 소스를 버무리고 입으로 비닐장갑을 빼는 모습이 공개되자, 붐은 “한쪽 손이 남아 있었는데도”라고 지적했다. 남윤수가 악력으로 절여놨던 오이를 짜낸 모습에 홍지윤은 “멋있어, 힘줄”이라고 감탄했다. 그때 붐은 “모든 사람은 힘줄이 있다”라고 질투했다.

남윤수는 냉면 육수에 썰어둔 쌈무, 청양고추, 계란까지 곁들여 불닭냉라면을 완성했다. 둘째 임신 중인 이정현은 “어떡해. 너무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남윤수는 “끝내준다. 새콤달콤하고 자극적이다. 계속 들어가는 맛이다. 여름에는 이런 음식이 딱이다”라과 자신이 만든 불닭냉라면을 평가했다. 여기에 대패삼겹돈가스까지 곁들인 남윤수는 “말이 안 나오잖아”라고 자화자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로 태교 중이라고 너스레를 떤 이정현은 “요즘 입덧이 심한데 영상 보니까 입덧이 싹 없어졌다”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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