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화초, 국토정중앙배 체조대회 남자 단체전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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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화초가 제8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기계체조대회 남자부 단체전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 영화초는 15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끝난 대회 남초부 단체종합서 안재현·장성원·김하영·김아성이 팀을 이뤄 223.150점을 기록, 포항제철초(191.050점)와 청주 내수초(170.850점)를 크게 앞질러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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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성, 단체전·마루·링서 금메달 ‘V3’…이재원 안마 金
수원 영화초가 제8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기계체조대회 남자부 단체전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 영화초는 15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끝난 대회 남초부 단체종합서 안재현·장성원·김하영·김아성이 팀을 이뤄 223.150점을 기록, 포항제철초(191.050점)와 청주 내수초(170.850점)를 크게 앞질러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 종목별 개인전 결선서 김아성(영화초)은 마루서 12.700점을 기록해 최원재(J리듬&체조클럽·12.350점)와 김배근(인천 산곡초·12.150점)에 크게 앞서 우승한 뒤, 링에서도 10.700점으로 최원재(10.650점)와 김완주(서울 전농초·10.400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보태 단체전 우승 포함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남자 안마서는 이재원(수원 세류초)이 10.300점을 마크해 오지석(온천초·10.150점)과 양준혁(서울 광희초·10.100점)에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개인종합서는 김배근(인천 산곡초)이 5종목 합계 67.300점으로 김아성(66.850점)과 이재원(64.100점)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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