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나온 '햇사레 복숭아'…음성군 감곡농협 첫 출하

연종영 기자 2024. 6. 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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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햇사레 복숭아'가 감곡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첫 출하됐다.

군은 "14일 감곡농협 이성희 조합원이 재배한 '신비 복숭아' 4㎏들이 20상자를 서울 가락동시장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햇사레 복숭아는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음성 복숭아'라는 의미의 브랜드다.

전국의 도매시장을 통해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쇼핑몰로 팔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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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햇사레 복숭아'가 감곡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첫 출하됐다.

군은 "14일 감곡농협 이성희 조합원이 재배한 '신비 복숭아' 4㎏들이 20상자를 서울 가락동시장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햇사레 복숭아는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음성 복숭아’라는 의미의 브랜드다.

전국의 도매시장을 통해 대형마트, 홈쇼핑, 인터넷쇼핑몰로 팔려나간다. 최근에는 동남아 등 외국 시장까지 진출했다.

감곡면 등지 670여 농가(재배면적 793㏊)를 재배하고 있다. 2023년 매출액은 270억원(4만5000t)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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