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득녀…"노산이라 걱정했지만 건강,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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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아유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우리 예쁜 공주님이랑 만났다"며 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 3장을 올렸다.
아유미는 "출산하며 복가지(태명)의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난생 처음 느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1984년생으로 40세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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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아유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우리 예쁜 공주님이랑 만났다"며 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 3장을 올렸다. 아유미는 지난 10일 출산했다.
아유미는 "출산하며 복가지(태명)의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난생 처음 느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첫 임신에 노산이어서 걱정도 있었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우리를 찾아온 복가지에게 고맙다"며 "우리 가족 아주아주 행복하게 살아보자"고 썼다.
1984년생으로 40세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2022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예능 프로그램,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해왔다.
앞서 임신 소식도 인스타그램에 직접 전했다. 아유미는 당시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이 가득하다"고 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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