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가야산 산불 진화…2000㎡ 소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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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12분 충남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산69-1 가야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3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0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4시39분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충남도는 "산림과 인접한 장소에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작업을 수행할 경우에는 방화대책을 철저히 수립한 후 작업에 임할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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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5일 오후 3시12분 충남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산69-1 가야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3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0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4시39분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산림 2000㎡가 탄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굴착기 화재가 비화해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충남도는 "산림과 인접한 장소에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작업을 수행할 경우에는 방화대책을 철저히 수립한 후 작업에 임할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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