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초여름 무더위'…구름 많다 차차 맑아져

이다온 기자 2024. 6. 15.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16일 대전·세종·충남은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은 15일 오후까지 소나기가 산발적으로 내리다가 16일 오전에는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충청권 예상 최저기온은 △대전 19도 △세종 19도 △공주 18도 △논산 19도 △계룡 17도 △금산 18도 △천안 18도 △아산 18도 △예산 18도 △청양 17도 △부여 18도 △서산 17도 △태안 18도 △당진 18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일보DB

일요일인 16일 대전·세종·충남은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은 15일 오후까지 소나기가 산발적으로 내리다가 16일 오전에는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구름은 오늘 새벽까지 많다가 16일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전망됐다.

충청권 예상 최저기온은 △대전 19도 △세종 19도 △공주 18도 △논산 19도 △계룡 17도 △금산 18도 △천안 18도 △아산 18도 △예산 18도 △청양 17도 △부여 18도 △서산 17도 △태안 18도 △당진 18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대전 29도 △세종 29도 △공주 29도 △논산 29도 △계룡 29도 △금산 29도 △천안 28도 △아산 29도 △예산 28도 △청양 28도 △부여 29도 △서산 28도 △태안 27도 △당진 28도다.

새벽부터 아침 시간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춘천 29도 △강릉 29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부산 29도 △제주 26도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