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우려 지역' 현장 순찰
김정아 2024. 6. 15. 17:09
경기도는 오늘 연천군 대북전단 살포 우려 지점을 방문해 현장 순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대북 전단 살포 예상 지역인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 일대에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순찰에 참여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접경지역 도민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1일부터 대북전단 살포가 예상되는 고양, 파주, 김포, 포천, 연천 등 접경지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정아 (ja-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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