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탑승 레저선박 침몰…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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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부산시 기장군 이동방파제 부근에서 레저 활동을 즐기기 위해 출항하던 2.6톤짜리 소형 선박이 전복돼 침몰했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는 7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고 배가 침몰하기 전 모두 바다로 뛰어내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내일쯤 침몰한 선박을 인양하는 한편 "시동을 걸자마자 배가 기울면서 뒤집혔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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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부산시 기장군 이동방파제 부근에서 레저 활동을 즐기기 위해 출항하던 2.6톤짜리 소형 선박이 전복돼 침몰했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는 7명이 타고 있었지만,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고 배가 침몰하기 전 모두 바다로 뛰어내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물에 빠진 탑승객들은 출동한 해경과 주변 다른 선박 어민 등이 모두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내일쯤 침몰한 선박을 인양하는 한편 "시동을 걸자마자 배가 기울면서 뒤집혔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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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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