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폭발물 의심 물품 소동‥운행 40여 분 중단
유태경 2024. 6. 15. 17:06
오늘(15) 오후 2시 50분쯤 부산도시철도 구남역 승강장에서 역무원이 폭발물 의심 물품을 발견해 긴급 수색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물품은 과학 실험용 연료 전지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 과정에서 부산 지하철 2호선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이 40여 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경찰과 부산교통공사는 연료 전지를 수거해 위험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815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의대 비대위 "1천 명 교수 중 400여 명, 모레 휴진 동참 예정"
- 윤 대통령, 제1연평해전 25주년 맞아 "확고한 대비태세‥평화는 힘으로"
- "북한군, 비무장지대 내 일부 지역서 담벼락 설치 동향"
- 나경원·안철수·유승민, '이재명 애완견 발언' 맹비난‥"독재자 연습"·"희대의 망언"
- 민주당 "검찰, 이재명 죽이려 소설 창작‥'조봉암 조작사건' 될 것"
- 수수료 평가 '빵점'‥또 유찰‥"4억은 못내" 정말 방빼나
- 폭염에 얼음 쌓아 두고 수업‥40도 넘는 폭염에 펄펄 끓는 중국
- 변협, '변호사 이재명 품위 손상' 검찰이 낸 징계 신청 각하
- 서울광장 '이태원 참사' 분향소 내일 이전
-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인멸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