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이게 바로 주사 600샷 효과?
강주일 기자 2024. 6. 15. 17:05
배우 송지효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4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에 “LOVE BANGKOK”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효는 청바지에 하얀색 반팔 블라우스를 입고 양 팔을 벌려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양 볼을 붉게 물들인 볼터치까지 40대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지효는 앞서 SBS 예능 ‘런닝맨’에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해 “주사 600샷을 맞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붓기가 다 빠진 듯 송지효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더욱 어려진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올해 영화 ‘만남의 집’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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