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뷔→민간인 진..BTS, 오랜만에 뭉친 7방탄 [★SHOT!]

박소영 2024. 6. 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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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오랜만에 완전체 셀카를 게재했다.

RM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잊어버리면 안 돼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활동 때보다 짧은 머리로 대한의 건아임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휴가를 내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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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오랜만에 완전체 셀카를 게재했다. 

RM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잊어버리면 안 돼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 중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과 같이 찍은 단체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활동 때보다 짧은 머리로 대한의 건아임을 뽐내고 있다. 

이는 맏형 진의 전역을 기념해 찍은 단체 사진이다. 진은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식을 치렀다. 현재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은 군 복무중이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상황. 이들은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휴가를 내 현장을 찾았다.

당시 RM은 커다란 색소폰을 들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진이 모습을 드러내자 마자 출중한 실력으로 색소폰을 연주하며 그를 환대했다. 군 복무 중인 만큼 군복을 입고 등장한 정국과 지민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후 슈가까지 만나 7인 완전체가 탄생했다. 군대에서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돈독한 우정으로 팬들을 다시 한번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진은 지난 13일 진행된 ‘2024 FESTA’에서 무려 1천 명의 팬들을 안아주는 허그회를 성료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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