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창고 불, 1900만원 피해…쓰레기 태우다 불씨 튄 듯

강경호 기자 2024. 6. 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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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강경호 기자 = 15일 오후 1시1분 전북 임실군 운암면의 주택 부속 창고에서 난 불이 25분여 만에 꺼졌다.

창고 일부(30㎡)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유주가 인근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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