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뉴진스vs아이브vs에스파 걸그룹 파워 인증, 1위 대결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뉴진스, 아이브, 에스파가 1위 후보로 만났다.

6월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6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진스의 ‘How Sweet’, 아이브의 ‘해야(HEYA)’, 에스파의 ‘Armageddon’이 1위 후보로 만났다.

뉴진스의 ‘How Sweet’은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힙합 스타일 곡으로, 뉴진스만의 힙하고 쿨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아이브의 ‘해야(HEYA)’는 갈망하는 상대에게 주체적으로 다가가는 화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속 '해야 해야 해야'라는 강렬한 가사와 랩이 분위기를 압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준다.

에스파의 ‘Armageddon’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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