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의심"···부산 2호선 지하철 운행 중단
한동훈 기자 2024. 6. 15.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지하철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들어와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당시 구남역에서 "4번 승강기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의심돼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군 부대가 출동해 폭발물 의심 물체가 설치된 곳으로 의심되는 곳에서 관련 조사를 하고 있으며, 전동차 운행은 40여분 이상 중단된 상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부산 지하철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들어와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15일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1분께 부산 사상구 도시철도 2호선 구남역에 폭발물이 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구남역에서 "4번 승강기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는 것으로 의심돼 전동차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군 부대가 출동해 폭발물 의심 물체가 설치된 곳으로 의심되는 곳에서 관련 조사를 하고 있으며, 전동차 운행은 40여분 이상 중단된 상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곱창 50인분 먹어볼게요'…먹방 보기만 했을 뿐인데 '나도' 살쪘다?
- '가마솥 들어간 개, 산 개가 보게 하다니'…끔찍한 도살현장 어떻길래?
- '성인방송 강요받다 숨진 내 딸' 아버지의 절규…검찰, 징역 7년 구형
- 종적 감췄던 '인민 호날두', 2년 넘게 북한 대사관 갇혀 홀로 훈련
- 김호중 교도소행은 피하나…35일만에 피해자와 합의
- 흥행 열기 뜨거운 KBO리그100경기 달성…압도적 1위는 '한화'
- 이재용 딸 이원주, 美NGO 인턴십 6개월만 종료
- BTS 진 '허그회'서 기습 뽀뽀한 팬, 결국 고발당했다
- '손흥민은 위선자. 이강인보다 나쁘다'…선 넘은 中 해설위원의 '궤변'
- 바이든 대통령도 찾는 '美 베이글 맛집'…퇴출 위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