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 화물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뉴시스Pic]
추상철 기자 2024. 6. 15. 15:52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 앞에서 '화물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조원들은 '모든 화물노동자의 안전운임제','탄압에는 투쟁이다 이제는 반격'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총력투쟁을 결의했다.
이날 화물연대본부는 화물연대 생존권 쟁취와 안전운임제 재입법과 전차종, 전품목 확대 투쟁, 정부의 화물운송산업에 맞선 총력투쟁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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