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고,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다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과학고등학교는 15일 제44회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전해 금상 10명, 은상 12명, 동상 13명 등 총 3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금상 수상자 중 'Shadowgraph를 이용한 물질 유동 관측 광학 현미경(3학년 이시영)', '병목현상을 해결하는 조해성 방지 삼중 깔때기(3학년 한다혜)', '보송보송 말려줄게, 우산 건조기(3학년 김준오)', '원심력을 활용한 휴대용 수영복 탈수 가방(2학년 최양규)', '책상이 없어도 OK! 쓱 밀어 고정하고 돌려서 빼는'쓱킵 앤 롤'(1학년 하승우)',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DIY 렌즈 실험 장치(1학년 이정호)' 이상 6명의 학생이 출품한 작품은 경남 대표로 오는 8월18일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과학고등학교는 15일 제44회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전해 금상 10명, 은상 12명, 동상 13명 등 총 3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25일 경남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예선을 거쳐 총 160여 작품이 본선에 출품됐다.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해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난 197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유서 깊은 대회이다.
금상 수상자 중 ‘Shadowgraph를 이용한 물질 유동 관측 광학 현미경(3학년 이시영)’, ‘병목현상을 해결하는 조해성 방지 삼중 깔때기(3학년 한다혜)’, ‘보송보송 말려줄게, 우산 건조기(3학년 김준오)’, ‘원심력을 활용한 휴대용 수영복 탈수 가방(2학년 최양규)’, ‘책상이 없어도 OK! 쓱 밀어 고정하고 돌려서 빼는‘쓱킵 앤 롤’(1학년 하승우)’,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DIY 렌즈 실험 장치(1학년 이정호)’ 이상 6명의 학생이 출품한 작품은 경남 대표로 오는 8월18일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정시화 경남과학고 교장은 “경남학생발명품경진대회의 우수한 성과는 본교 학생들의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다"며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및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정신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