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40kg대로 빠졌다고 한 적 없어”
강주일 기자 2024. 6. 15. 15:44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개그맨 신봉선이 자신의 몸무게에 관한 소문을 해명했다.
신봉선은 15일 자신의 SNS에 “왜 이런 기사가 났지? 난 40kg 대로 빠졌다고 얘기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기사 제목에는 ‘신봉선 40kg대까지 체중 감량’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N ‘한일가왕전’, MBC ‘복면가왕’ 등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체중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신봉선은 뮤지컬 ‘매노포즈’에 출연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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