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유재석 외모에 감탄 “얼굴 작아 부럽다”…유재석 “피부과도 가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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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가 유재석 실물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가 MC 유재석과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유재석은 오프닝 멘트로 "송강호 형 하고는 토크를 나눠본 적 없다. 이런 프로그램에 거의 처음으로 나오시는 거 아니냐.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으신 거냐"며 송강호의 출연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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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가 유재석 실물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첫 만남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가 MC 유재석과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유재석은 오프닝 멘트로 “송강호 형 하고는 토크를 나눠본 적 없다. 이런 프로그램에 거의 처음으로 나오시는 거 아니냐.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으신 거냐”며 송강호의 출연을 환영했다. 송강호는 이에 웃으며 답하며,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뭐 좀 잘 바르고, 피부과도 좀 가긴 한다”면서도 “원래부터 얼굴이 좀 작은 편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송강호는 “부럽습니다”라며 의외의 고민 거리를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챙겨 먹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혼돈의 시대 속에서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 역을, 변요한은 김산 역을, 진기주는 주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디즈니플러스는 이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의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전쟁과 혼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드라마는 오는 7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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