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유모차 조립하며 땀 뻘뻘 "아빠 된다는 것 실감" (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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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유모차를 조립하며 예비 아빠의 설렘을 드러냈다.
영상에선 8월 출산을 앞둔 강재준이 유모차 조립에 도전한 모습이 담겼다.
"유모차 조립하니까 기분이 어때?"라는 아내 이은형의 질문에 강재준은 "엄청 설레고 '내가 진짜 아빤가?'이런 생각이 이제야 든다"라고 예비아빠의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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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유모차를 조립하며 예비 아빠의 설렘을 드러냈다.
14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선 ‘아빠로그 강재준, 내가 바로 아빠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8월 출산을 앞둔 강재준이 유모차 조립에 도전한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러닝전도사 션 형님한테 유모차를 선물 받았다”라고 유모차런에 도전하게 됐음을 언급했다.
“유모차 조립하니까 기분이 어때?”라는 아내 이은형의 질문에 강재준은 “엄청 설레고 ‘내가 진짜 아빤가?’이런 생각이 이제야 든다”라고 예비아빠의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조립은 녹록치 않았고 강재준은 조립할 부품들을 보며 “다 뭔지 모르겠어”라고 실토, 아내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모차가 생소한 예비아빠는 발을 찧어가면서도 차근차근 조립에 나섰고 점점 자신감이 붙어서 유모차 전문가 포스를 풍겼다.
땀을 뻘뻘 흘리며 우여곡절 끝에 시트까지 장착, 유모차 조립에 성공한 가운데 이은형은 “진짜 신기하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강재준은 창문을 열고 선풍기까지 동원해 땀을 식히느라 정신이 없었고 이은형은 “아빠가 되는 길은 힘들구나”라고 남편을 다독였다. 땀을 식힌 강재준은 유모차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깡총아 우리 달려보자”라고 말하며 유모차런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
드디어 유모차런을 하는 날 만삭의 이은형은 강재준과 함께 천천히 걸으며 웜업에 나섰고 본격적으로 유모차런 크루들과 함께 유모차를 끌며 뛰는 남편 강재준의 모습을 응원했다. 이은형은 아이를 태운 유모차와 함께 뛰는 유모차런 크루들의 모습에 “멋있다”라고 감탄했고 크루들은 깡총이(태명) 순산 응원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기유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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