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국민 생명 반드시 지킬 것”
허지은 2024. 6. 15.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을 맞아 "국군통수권자로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15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5년 전의 역사는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통해 짧은 메시지 전해
[이데일리 마켓in 허지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을 맞아 “국군통수권자로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15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5년 전의 역사는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1999년 6월 15일, 우리 해군은 용감히 맞서 북한 경비정을 압도적으로 격퇴했다”며 “우리의 영웅들과 함께 더 강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허지은 (hur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준석 “지하철 진상? 4호선 그분께 죄송…정치쇼 아냐”
- "손흥민이나 사촌이나 똑같아" 벤탄쿠르, 인종차별 발언 후 사과
- '음주운전' 김호중, 피해자와 합의…"한 달 만에 연락 닿아"
- 사진 찍다가 ‘혼비백산’…낙석에 머리 맞아 숨진 여성 관광객
- "아줌마 출입 금지" BBC까지 뜬 논란의 '노줌마 헬스장'
- “욕망의 괴물 때문” 남편 앞 아내 성폭행 男, 이번엔 초등생을…[그해 오늘]
- '아는 게 독' 점점 진화하는 보험설계사 사기극[보온병]
- '계곡살인' 이은해 판결문도 5초만에…구글 AI가 요약한다[잇:써봐]
- “산채로 안구 적출”…동물실험 동의하시나요?[댕냥구조대]
- 테슬라 또 자율주행 사고…월가 “주식 팔아라”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