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사고 피해자와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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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음주사고 피해자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호중 측은 지난 13일 택시 운전사 A씨를 합의를 마쳤다.
양 측은 경찰이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은 관계로 사고 발생 한 달 만에 연락이 닿아, 만난 후 하루 만에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당시 경찰이 상대방의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경찰의 피해자 대응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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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호중이 음주사고 피해자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호중 측은 지난 13일 택시 운전사 A씨를 합의를 마쳤다. 양 측은 경찰이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은 관계로 사고 발생 한 달 만에 연락이 닿아, 만난 후 하루 만에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택시 기사인 A씨는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차량은 수리 중이다. A씨는 당시 경찰이 상대방의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경찰의 피해자 대응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당시 A씨는 개인 보험으로 택시 수리를 맡겼으며 병원 검사 또한 개인 비용을 지불했다. 사고 처리에 한 달이 소요됐고, 홀로 이를 수습했다는 전언이다.
김호중 쪽도 난항은 마찬가지였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피해자에게 신속한 사과, 보상을 하고 싶었으나 경찰이 피해자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아 처리가 불가했다는 입장이다.
결국 둘은 검찰 단계에서 서로의 연락처를 알게 됐고, 다음 날 합의서에 도장을 찍었다.
김호중은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 도피 방조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24일 구속됐으며, 이번 합의에 따라 양형에 유리하게 작용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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