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트리플A 등판서 1이닝 1볼넷 무실점…평균자책점 2.9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잭슨빌 점보 슈림프 소속인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121 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전에 2대 2로 맞선 8회 등판,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임무를 마쳤습니다.
직전 등판인 10일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전에서는 1⅓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흔들렸던 고우석은 전열을 정비하고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는 마이너리거 고우석이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잭슨빌 점보 슈림프 소속인 고우석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121 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전에 2대 2로 맞선 8회 등판,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임무를 마쳤습니다.
이날 경기로 고우석의 트리플A 평균자책점은 2.92로 내려갔습니다.
내야 땅볼과 뜬공으로 손쉽게 투아웃을 잡은 고우석은 안드레스 알바레스에게 볼넷을 내준 뒤 조슈아 팔라시오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직전 등판인 10일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전에서는 1⅓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흔들렸던 고우석은 전열을 정비하고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팀은 9회 1점을 내주면서 3대 2로 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토트넘 벤탄쿠르, 손흥민에 인종차별적 농담…소셜미디어에 사과
- [Pick] "집사야, 병원 가자"…아픈 고양이 얼굴 알아차리는 AI '인기'
- '결혼 왜 안 하니' 잔소리에 '욱'…흉기로 가족들 위협한 30대
- [D리포트] '제도'로 처벌받고도…다시 제도 밖으로 내몰린 무적자
- 신뢰 잃은 한국 주식 시장…개미들 '주식 이민' 떠난다
- "자기 딸 당해도 이렇게?"…학교도 경찰도 외면한 성범죄 (풀영상)
- 따릉이 27대 하천에 내동댕이…20대 용의자 "내가 안해"
- 10조 짜리 가덕도 신공항 '삐걱'…주민들 "한 뼘도 안돼"
- 60년 허송세월, 끝내 염전도…'투명인간' 356명 추적하니
- "키울수록 손해" 도매가 30% 폭락에도…늘 비싼 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