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주 대한사격연맹 회장, 파리올림픽 대표선수단 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사격연맹 신명주 회장이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지난 5일 제31대 대한사격연맹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신 회장은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를 위해 진천선수촌에 방문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30여 일 남은 파리올림픽을 위해 집중 훈련에 매진하는 사격 대표 선수단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신 회장 취임식은 올림픽 사격선수단 출정식을 겸해 내달 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사격연맹 신명주 회장이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지난 5일 제31대 대한사격연맹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신 회장은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를 위해 진천선수촌에 방문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30여 일 남은 파리올림픽을 위해 집중 훈련에 매진하는 사격 대표 선수단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 회장은 "철저한 파리올림픽 준비를 해야 하지만 올림픽에서는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편하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 복지를 위한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장갑석 감독이 지휘하는 사격대표팀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 회장은 파리올림픽 경기장과 비슷한 국내 훈련장 조성을 통해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경기장 현장 적응에 도움이 될 거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 회장 취임식은 올림픽 사격선수단 출정식을 겸해 내달 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 방송 사고 김태리…SBS연기대상서 "MBC…"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박수홍, 생후 68일 딸 공개 "많이 컸다"…완성형 미모
- '버거 보살' 노상원 점집 후기 눈길…"곧잘 맞혔지만 찜찜"
- 배우 엄기준 오늘 결혼 "새로운 삶 함께하려 해"
- 전현무 꺾고…이찬원, KBS 연예대상 "방송 포기못해"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변기수 KBS 연예대상 저격 "가수만 챙기냐…코미디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