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로또 1등 문자에 돌직구 “돈 벌 수 있으면, 네가 살지 왜 팔아”(라디오쇼)

이슬기 2024. 6. 15. 1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스팸 문자에 일침을 더했다.

6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휴대폰 번호를 바꿔야 할까요? 스팸 문자가 너무나 많이 와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제일 황당한 문자는 복권 일등번호 알려주는 거다. 번호 알면 니가 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스팸 문자에 일침을 더했다.

6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휴대폰 번호를 바꿔야 할까요? 스팸 문자가 너무나 많이 와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제일 황당한 문자는 복권 일등번호 알려주는 거다. 번호 알면 니가 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기획부동산 문자도 그렇다. 10배 오를 땅이면 니가 사지 왜 나한테 소개해 주냐고. 상가 급매 초역세권 한 달에 얼마 월세 그러는데. 그러면 니가 사지 왜 붙여놓냐고"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