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비싼 플렉스 걱정? 가치 강조 “돈 더 버는 원동력 삼아야”(라디오쇼)

이슬기 2024. 6. 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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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청취자의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6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백화점 왔는데요. 제가 너무너무 갖고 싶은 신발이 딱 하나 남았는데 가격이 비싸요 그래도 살까요? 말까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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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청취자의 고민에 귀를 기울였다.

6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백화점 왔는데요. 제가 너무너무 갖고 싶은 신발이 딱 하나 남았는데 가격이 비싸요 그래도 살까요? 말까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갖고 싶은 건 사셔야죠 인생이 뭐 즐거움이 뭐가 있습니까? 갖고 싶은 것도 사고. 그러면서도 만족하고 자기 자신한테 칭찬도 해주고 그래야 더 돈을 더 많이 버는 거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딱 하나 남았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본인 걸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너무 너무 갖고 싶은 이유는 뭔지 아냐.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싼 거 갖고 싶은 사람 별로 없어요. 꼭 장만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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