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들이받은 승용차, 40대 운전자 사망

안병철 기자 2024. 6. 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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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운전자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숨졌다.

15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9분 포항시 남구 청림동 청림파출소 앞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는 쏘나타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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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속도 줄이지 못해 사고"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운전자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숨졌다.

15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9분 포항시 남구 청림동 청림파출소 앞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는 쏘나타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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