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주 대한사격연맹 신임 회장, 올림픽 선수단에 5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신임 회장이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을 격려하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대한사격연맹은 15일 "제31대 대한사격연맹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신명주 회장이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를 위해 진천선수촌 방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명주 회장 취임식은 올림픽 사격선수단 출정식을 겸해 오는 7월 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신임 회장이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단을 격려하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대한사격연맹은 15일 "제31대 대한사격연맹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신명주 회장이 파리 올림픽을 준비하는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를 위해 진천선수촌 방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수촌 방문 목적은 사격장 및 선수단 훈련의 현장점검을 통해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후회 없는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라고 설명했다.
신명주 회장은 "파리 올림픽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지만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편하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선수단 복지를 위한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격 대표팀은 이번 파리 대회에서 금 1·은 2·동 1개를 목표로 설정했다.
신명주 회장 취임식은 올림픽 사격선수단 출정식을 겸해 오는 7월 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