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북전단 살포우려 지역 현장 순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15일 오전 연천군 대북전단 살포 우려 지점을 방문해 현장 순찰했다고 밝혔다.
순찰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우종민 연천부군수 등이 나서 대북 전단 살포 예상 지역인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 일대에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한반도 긴장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11일부터 대북전단 살포가 예상되는 고양, 파주, 김포, 포천, 연천 등 접경지 5개 시군 대상으로 순찰 활동에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도는 15일 오전 연천군 대북전단 살포 우려 지점을 방문해 현장 순찰했다고 밝혔다.
순찰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우종민 연천부군수 등이 나서 대북 전단 살포 예상 지역인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 일대에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의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계속되는 갈등 국면으로 가장 힘든 분들은 접경지역 도민들"이라며 "접경지역 도민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경기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한반도 긴장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11일부터 대북전단 살포가 예상되는 고양, 파주, 김포, 포천, 연천 등 접경지 5개 시군 대상으로 순찰 활동에 들어갔다.
wildboa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사이트 '尹 퇴진 집회 안내'로 연결 논란(종합)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