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경기 연속 무안타...볼넷으로 한 차례 출루
이대건 2024. 6. 15. 14:12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 2푼으로 소폭 내려갔습니다.
이날 경기는 메츠가 2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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