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기세 무섭다…제대로 맞은 '골든 아워'[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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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무서운 기세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31일 발매한 열 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파트1'으로 기록 행진을 세우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골든 아워: 파트1'은 에이티즈가 새롭게 펼쳐내는 시리즈 '골든 아워'의 첫 번째 앨범으로 에이티즈가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에이티즈의 '골든 아워: 파트1'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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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무서운 기세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31일 발매한 열 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파트1'으로 기록 행진을 세우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골든 아워: 파트1'은 에이티즈가 새롭게 펼쳐내는 시리즈 '골든 아워'의 첫 번째 앨범으로 에이티즈가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
에이티즈는 신보 발매를 앞두고 열린 간담회에서 "우리만의 색깔을 담아낸 앨범이라 기대 많이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 기다려 주신 팬분들을 위해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라며 "새로운 모습, 저희가 쌓아온 것들을 바탕으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에이티즈의 자신감은 제대로 통했다. 이들은 신보명처럼 실제로 '골든 아워'를 맞이했다.
에이티즈의 '골든 아워: 파트1'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이들은 앞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 아홉 번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 세 앨범으로 모두 미국 '빌보드 200' 톱3에 진입한 바 있다. 이에 이들은 '빌보드 200' 톱3에 4번 연속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가 됐다.
이에 더해 에이티즈는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6월 7일 자)'에서 4위를 기록하면서 1년 안에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 안에 세 장의 앨범을 올린 K팝 최초 그룹이 됐다. 또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 '오피셜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서클 주간 및 월간 앨범 차트, 벅스 데일리 앨범 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역대급 활약을 보여줬다.
에이티즈는 이전부터 글로벌 스타로서의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을 통해 각종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발매 첫날부터 약 91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초동 판매량 약 17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또 타이틀곡 '미친 폼'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약 7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정규 2집은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석권했으며, 해당 차트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자체 최장기 기록을 세웠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에이티즈는 지난 4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들은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약 1시간 동안 단독 무대를 펼쳤고, 역대급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에이티즈는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서머 소닉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모로코에서 열리는 '마와진'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또 최근 미국 NBC 유명 TV쇼 '켈리 클락슨 쇼'에도 출연했다.
이러한 에이티즈의 행보는 이들을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증명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에이티즈가 '중소돌의 기적'을 넘어 이젠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앞으로 이들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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