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개막 英윔블던…상금은 47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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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개막하는 세계 4대 테니스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의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270만 파운드(약 47억4000만원)로 확정됐다.
15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는 영국의 올잉글랜드 클럽은 올해 윔블던 상금 지급 내역을 공개했다.
올해 대회 총상금 액수는 5000만 파운드, 한국 돈으로 879억원 규모다.
남녀 단식 우승 상금 역시 지난해 235만 파운드에 비해 35만 파운드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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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만 해도 최소1억원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내달 개막하는 세계 4대 테니스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의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270만 파운드(약 47억4000만원)로 확정됐다.
15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는 영국의 올잉글랜드 클럽은 올해 윔블던 상금 지급 내역을 공개했다.
올해 대회 총상금 액수는 5000만 파운드, 한국 돈으로 879억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총상금 4470만 파운드에 비해 11.9% 오른 액수이다. 남녀 단식 우승 상금 역시 지난해 235만 파운드에 비해 35만 파운드 많아졌다.
남녀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하더라도 한국 돈으로 1억원인 6만 파운드를 받을 수 있다.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올해 윔블던은 7월 1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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