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장⋅통장협의회장,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 박범서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 동참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시 통장협의회 임영국 회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 동참 모습(사진제공=의정부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경기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장과 통장협의회장이 환경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을 권장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박범서 주민자치협의회장과 임영국 통장협의회장은 지난달 28일 김동근 시장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됐다.

두 협의회장증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범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용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나종묵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장을, 임영국 통장협의회장은 의정부시민장학회 김진수 이사장과 송산2동 통장협의회 강경자 회장을 각각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