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제1연평해전 25주년 맞아 "확고한 대비태세‥평화는 힘으로"

엄지인 umji@mbc.co.kr 2024. 6. 15.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1연평해전 2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25년 전의 역사는,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며 "우리의 영웅들과 함께 더 강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제1연평해전 2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25년 전의 역사는,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며 "우리의 영웅들과 함께 더 강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1999년 6월 15일,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이 우리 고속정에 선제 기습공격을 가하면서 교전이 시작됐고, 우리 해군은 용감히 맞서 북한 경비정을 압도적으로 격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캡쳐

국민의힘도 논평을 통해 "그날의 승전을 되새기며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고 굳건한 안보태세를 이어 나가겠다"며 "그 어떤 도발에도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 논평 캡쳐

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8124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