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무량산 등산로 정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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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영동읍에 위치한 무량산 일원의 등산로 정비작업에 착수한다.
등산객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총사업비 2억7천만 원을 들여 무량산 숲길(10km)을 정비하고, 안전로프 및 안내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등산로 정비로 무량산이 더 많은 등산객과 자연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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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충북 영동군이 영동읍에 위치한 무량산 일원의 등산로 정비작업에 착수한다.
등산객의 안전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총사업비 2억7천만 원을 들여 무량산 숲길(10km)을 정비하고, 안전로프 및 안내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무량산은 해발 426m로 경사가 완만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무량산에는 총 5개의 등산로 코스가 있으며, 영동군청에서 시작해 전망대, 봉화터를 거쳐 축사로 이어지는 1코스가 6.1km로 가장 길다.
5개 코스마다 다양한 자연과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무량산 등산로 의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등산로 정비로 무량산이 더 많은 등산객과 자연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무량산외에도 올해 월이산(3km), 월류봉(5km) 등산로를 정비하고,민주지산 탐방로(15km)는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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